미국주식 공포지수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. fear&greed index라고도 하고, 우리나라에서는 공포 탐욕지수라고 하기도 합니다.
미국주식 공포지수 보는 방법
피어 앤 그리드 인덱스는 아래와 같습니다. 현재 주식시장이 겁에 질렸는지, 탐욕에 젖어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.
2021년 7월 21일 기준으로 공포탐욕지수는 23이고, 이는 모두가 겁에 질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. 이런 경우에는 주가가 많이 떨어져있거나, 더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군중심리가 달려있다고 보시면 됩니다.
1. 공포 탐욕지수 보는 방법
cnn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Fear&Greed Index를 보실 수 있습니다. 공포탐욕지수 보는 곳을 클릭하시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.
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계기판이 보입니다.
2. 공포 지수가 높으면 주식을 팔아야할까?
대부분 공포에 질려있을 때, 나도 같이 주식을 파는 경우가 많습니다. 더 내려갈 것 같은 불안감때문이죠. 그러나 미국주식을 하다보니 고수들은 반대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오히려 고수들은 피어지수가 높을 때 주식을 사고, 탐욕지수가 높을 때 주식을 판매합니다. 일례로 작년 3월에 코로나로 인해 주식이 대폭락할 때, 공포지수가 극에 달했습니다. 고수분들은 그 때 매수를 했고, 결국엔 엄청난 수익을 거두셨죠.
따라서 주식은 개인의 선택이지만, 저같으면 지금처럼 공포지수가 높을 때 매수찬스라고 보여집니다. 그동안 눈여겨보았던 주식들을 사야겠군요.
여기까지 공포탐욕지수 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.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,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아라는 말을 명심하시고, 위 지수도 적절히 참고하면서 투자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.